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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어린이집 소방서 견학 체험큰자람어린이집, 덕산어린이집 원생 안전체험교육(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8일 소방서를 방문한 큰자람 어린이집 및 덕산 어린이집 원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어린이들이 안전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생활 속에서 안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연기소화기 체험 ▲119 신고 방법 및 화재대피요령 교육 ▲소방차량별 특징 소개 ▲소방차량 포토존 기념촬영 등이 있었다. 이상기 서장은 “이번 소방서 방문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생활 속에서 안전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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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재난대응 안전한국 통합연계 훈련 실시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0월 30일(월)부터 11월 3일(금)까지 도내 전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서‘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통합연계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각급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재난·사고를 가정해 실제와 같은 토론과 현장훈련을 유관기관(지자체, 경찰서, 소방서, 보건소, 민간병원 등)과 동시에 실시한다. 특히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 발생 시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학교→ 교육지원청→ 도교육청→ 교육부까지 체계적이고 신속한 상황 전파와 유관 기관 협업을 통해 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하는 통합 연계(토론+현장)훈련으로 진행된다. 훈련 단계는‘학교시설 재난 및 사고 현장 조치 행동 매뉴얼’에 따라 징후 감지(상황보고 접수) 초기 대응(상황관리전담반 운영) 상황 판단회의 비상 대응(지역사고수습본부 운영) 수습 복구(사상자 지원, 시설물복구, 위기경보발령해제) 상황 종료 순으로 진행된다. 훈련 4일차에는 임종식 교육감이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영남초등학교 과학실에서 실험 실습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화재 대피 훈련 상황 전반을 점검한다. 또한 이번 훈련은 처음으로 학생이 참여하는 토론훈련을 실시한다. 학교에서 발생 가능한 재난 상황을 설정하고 교직원과 학생 대표들이 함께 재난에 대한 초기 대응과 수습·학사운영 등을 토론 후 현장훈련을 실시한다. 이 외에도 10월 23일(월)부터 11월 3일(금)까지 본청 본관 1층 중앙홀에서 재난현장 사진 및 안전학교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진행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대형 재난으로부터 학생·교직원의 생명과 교육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비상 위기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안전체험교육을 강화해 교육가족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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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18일 북면 하나유치원에서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청소년에게 소방안전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을 함양하여 미래안전리더로 육성하기 위해 창단된 단체로 의창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은 하나유치원·키즈앨리스숲어린이집·의창초등학교·온천초등학교 등 총 4개 대 163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발대식은 소방공무원과 119청소년단원, 지도교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119청소년단 단원 임명장 수여 ▲대표단원 선서 ▲기념촬영 ▲소방안전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119청소년단원들은 앞으로 119안전체험교육과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등 각종 경연대회, 불조심 강조의 달 캠페인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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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북면 한마음 대축제 어린이날 행사 소방안전체험교육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지난 4월 30일 ‘제1회 북면 한마음 대축제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소방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안전대책은 북면 학부모회 요청으로 실시됐으며, 인근지역 어린이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차량 체험 및 방수 시연 ▲심폐소생술 체험 ▲안전사고 대비 소방차량 근접 배치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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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 시군 및 유관기관 교통 현안업무 공유·소통 협력방안 논의경북도는 18일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코로나19 발생 후 처음으로 시군과 한국교통안전공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교통정책 주요업무 설명 및 의견수렴을 위한 ‘도-시군 교통업무 담당과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경북도는 ‘안전하고 편리한 선진 교통문화 1등 경북’을 교통정책 목표로 2023년도 4대 역점 추진사업인 △수요자 맞춤형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 △첨단교통인프라 구축·확산 △선진교통문화 조기정착 △물류산업 대전환을 설명했다. 또신규시책 사업으로 △교통안전체험 콤플렉스 건립 △노인 등 대중교통 무료승차 지원 △시군 간 대중교통 광역환승 도입등에 대해 설명하고 시군 및 유관기관의 협조를 구했으며, 교통안전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다양한 국책사업 발굴도 함께 논의했다. 이와 별도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해 교통안전공단 소속 전문가를 초빙해 특강을 실시했다. 경북도는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전국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 전 국토의 20%에 달하는 넓은 면적과 많은 관광지가 있어 교통량이 많고 포항 철강산업단지 등 광범위하게 분포된 산업시설로 인해 대형차량의 운행이 잦아 교통안전 분야 평가에서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리한 여건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의 교통사고 예방과 각종 교통관련 지수 저조에 따른 대응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시군 교통담당과장은 경북도가 추진하는 현안사업에 적극 호응하겠다면서, 전통적으로 업무량이 많기로 유명한 교통부서 담당 공무원들의 사기를 북돋기 위해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져 줄 것을 건의했다. 이영석 경북도 경제산업국장은 “오늘 회의는 경북도와 시군이 도민 안전을 위해 함께 논의하고 상생협력하기로 한 소중한 시간으로, 앞으로 맞춤형 교통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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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위험과 안전사고를 극복하는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생활 속 위험과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체험 중심 학교 안전교육 내실화 운영 계획’(이하‘학교 안전교육’)을 수립해 학교 안전교육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학교 안전교육’은 교육과정 연계, 교직원 역량 강화, 안전 문화 확산 등 영역별 추진 과제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교 안전교육을 활성화해 학생·교직원의 안전 역량 및 의식을 제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맞춤형 안전교육 내실화 운영’을 위해 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안의 영역별 맞춤형 안전교육 전문강사 인력풀 지원 학생 주도 학교 안전 매핑동아리 확대 찾아가는 안전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교 안전 문화 활성화를 지원한다. 또한 메타버스, AR, VR 등 신기술을 활용한 안전체험교육 다양한 안전교육 플랫폼을 구현한 안전체험관(경주/의성) 운영 경북교육청 모바일 안전교육 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 안전교육 참여 및 관심을 높인다. 아울러 안전에 취약할 수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교육 특수학교 재난 안전 훈련 다문화 학생 안전교육 자료 개발 안전누리체험 교육지원 아이 안전학교 등의 운영을 통해 재난과 안전한 학교 만들기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도내 8개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이 재난 상황을 간접적 체험하고 위기 상황별 역할을 분담한 사전 모의훈련을 통해 위기 상황을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학교별 맞춤형 재난안전훈련 모형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교직원 안전교육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온라인 중심의 연수를 체험 연수로 확대하고, 관련기관 등과 협력해 심폐소생술 실습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학교 안전 및 교육시설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안전 픽토그램 공모전, 안전 캠페인, 학부모 교육 등으로 안전 의식 제고 및 안전 문화를 확산해나갈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는 생활 속 위험을 찾아보고 체험 중심의 학교 안전교육을 통해 예방이 가능한 만큼 학생들이 스스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안전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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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금강어린이집’ 소방서 견학 및 안전체험교육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일 체험 중심의 교육을 통해 어린이가 재난 대처 능력과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소방서 견학 및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서는 회원구 금강어린이집 원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즐겁고 신나게 배울 수 있는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화재 발생 시 대피 방법 ▲소화기 사용 방법 ▲고가사다리차 전개 시연 ▲소방차 탑승 체험 ▲소방공무원과 사진 찍기 체험 등이다. 강형호 중앙119안전센터장은 “체험 위주의 소방안전교육이 어린이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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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바꾸는 운전습관 에코드라이브 실천을 위한 친환경 경제운전(ECO)체험교육 실시미래를 바꾸는 운전습관 에코드라이브 실천을 위한 친환경 경제운전(ECO)체험교육 실시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는 관리부와 신입승무원 31명을 대상으로 미래를 바꾸는 운전습관 친환경 에코드라이브 실천을 위한 경제운전(ECO)체험 교육을 경북 상주 한국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10. 7일(금)실시했다고 밝혀왔다. 이번에 실시한 교통안전체험 친환경경제운전(ECO) 에코드라이브 실천 교육은 에코드라이브의 실천요령과 자동차관리 및 에코드라이브의 효과와 실천사례를 중심으로 교통사고감소, 에너지절감, 온실가스감축등으로 미래를 바꾸는 작은습관 우리가 먼저실천하여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대시민서비스 수송에 직장의 안전과 가정의 평화를 지키고자함이 목적이었다.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 조정권센터장은 새벽같이 울산에서 출발하여 늦은시간까지 이렇게 열정적으로 교육을 받는 모습을 보고 오히려 감동을 받았으며 교육후 전원31명이 에코드라이버 성적결과가 올A등급을 받는 경우는 없다며 오늘 배운내용을 잘 전달하여 현장에서 실천해줄것을 당부했고 지구환경을 보호할수있는 에코드라이브는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할 숙명적 과제라고 당부의 말씀을 잊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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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소방안전체험교육 ‘오늘은 내가 소방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14일 오전 풍호119안전센터에서 아이천국어린이집 지도교사와 어린이 3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서 견학 및 소방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그간 소방서를 견학하고 싶은 어린이들에게 뜻깊고 즐거운 날이 됐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아이들에게 안전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춰 물소화기 방수체험, 소방차량 소개, 탑승 체험 등 안전체험을 진행했다. 변성근 안전예방과장은 “앞으로 계속될 소방안전체험과 견학은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아이들이 체험교육을 통해 안전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교육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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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체험교육 받은 후 사고 약 56.8% 줄었다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상주/화성)에서 시행하는 교통안전체험교육 효과를 분석한 결과, 교육 후 교통사고가 절반 이상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17년부터‘19년까지 교통안전체험교육을 이수한 사업용 운전자 38,347명과 나이, 업종, 지역이 동일한 교육 미이수 운전자 그룹을 비교 분석한 결과다. 이 중, 사업용자동차 재직운전자의 경우 체험교육 이수자(31,707명)에 대해 교육 이수 연도를 기준으로 전후 각 1년간 교통사고를 비교한 결과, 교통사고가 약 56.8%(3,736건 → 1,614건) 줄어든 반면, 교육을 받지 않은 그룹은 11.9%(42,401건 → 37,346건) 감소하는데 그쳤다. 이는 최근 음주운전, 신호위반, 과속 등 교통단속 확대, 자동차 기술 발전 등 사회전반적인 교통사고 감소 추세를 감안하더라도 높은 결과다. 신규자의 경우는 체험교육 이수자(6,640명)는 입사 후 1년 동안 교통사고가 167건이 발생한 반면, 교육 미이수자(3,089명)는 227건이 발생하여 미이수자의 사고율 대비 이수자의 사고율이 34.2% 수준으로 낮게 나타났다. 이는 정류장 진출입(버스), 승객 승하차(택시), 화물적재 및 취급요령(화물차) 등 사업용 차량의 운행 특수성을 반영한 전문 체험교육이 사고를 줄이는데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교통안전체험교육은 이론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차량에 운전자가 탑승하여 안전벨트 미착용, 빗길 및 빙판길 등 위험한 상황에서 자동차의 한계를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운전자 스스로 사고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하는 교육이다. 국토교통부 윤진환 종합교통정책관은 "실습 위주의 교통안전체험교육이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크다는 것을 다시 확인하였다”면서, "국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교육센터를 추가 건립하여 교육기회를 확대하고, 교육 프로그램 추가 개발을 통해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감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